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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에스큐브아이, 금융권에 웹셸 탐지 솔루션 '쉘캅' 잇달아 공급 (5월3일자 P22 게재)

관리자2022-05-02조회수 295

실시간 웹셸공격 대응.탐지

웹 통합보안 기능 적용 차별화

신한금융투자 등 수주 잇달아

공공시장 넘어 영향력 확대

 

전자신문 2022년 05월 03일 P22 관련 보도자료가 게재 되었습니다.

 

 

이외 관련 기사도 전자신문 온라인 상으로도 확인이 가능 합니다.

 

정보보호 전문기업 에스큐브아이가 최근 차세대 웹셸(Webshell) 탐지 솔루션 '쉘캅 v3.0'을 앞세워 금융권 웹 통합 보안 분야에서 선전하고 있다. 

지난해 조달청 나라장터 '웹셸 탐지 부문'에서 공공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여세를 몰아 올해 금융권 웹셸 탐지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할 계획이다.

에스큐브아이(대표 오영철)는 올해 1분기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다수 금융권 고객사가 발주한 웹셸 탐지 솔루션 구축 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해 KB국민은행, 우리은행, NH투자증권, 우리카드 등 높은 보안 수준을 요구하는 제1금융권을 포함한

 다수 금융기관에 '쉘캅 v3.0'을 공급, 웹셸로 인한 랜섬웨어 감염 예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웹셸은 웹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서버에 몰래 숨어들어 작동하는 웹 스크립트다. 

웹 서버의 여러 취약점을 이용해 업로드 후 취약점을 통해 해커가 원격에서 웹서버를 조종하는 강력한 해킹도구다.

 악성 URL 삽입, 데이터베이스 정보 유출, 홈페이지 변조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지난해 웹셸 업로드 공격을 받아 웹서버 랜섬웨어 감염 피해를 겪은 일부 금융기관이 발생한 데다

 기존 백신 프로그램들이 웹셸 공격 방어에 한계를 일부 드러내면서 금융권은 웹셸 전용 탐지 솔루션 필요성을 강하게 인지하기 시작했다.

회사는 '쉘캅 v3.0'이 국내 경쟁 기업 제품과 달리 웹통합보안 관점에서 웹서버 해킹 대응 능력

 고객 금융서비스 신뢰도를 높이는 최적의 보안 솔루션이란 점을 금융권에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경쟁제품이 탐지 등 제한된 특정 보안 기능만을 지원하는 데 반해 '쉘캅 v3.0'탐지를 비롯한

 △홈페이지 위·변조 방지와 복원 △멀티 백신·비 실행형 파일검사 △외부 탐지모듈 관리 등 웹 통합보안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도 지원한다.

에스큐브아이 관계자는 “올해 쉘캅 v3.0을 도입한 금융기관들은 실시간 웹셸 공격 대응과 알려지지 않은 패턴을 탐지해 해킹사고 등 사전 예방이 가능해졌다”면서

 “디지털 금융사고 예방과 함께 웹셸 공격이 성공했을 때 발생하는 랜섬웨어 감염 등 추가적인 해킹 공격에 대한 방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오영철 대표는 “국내 공공·금융 기관의 안정적인 대외 서비스 지원을 위해 웹서버 통합보안 위협 탐지·대응 시스템을 구축, 고객 문제 해결과 요구 충족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점점 지능화하고 다변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고도화된 웹서버 통합 보안 제품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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