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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3-04-24조회수 1309
" 에스큐브아이 2023년 전사 워크샵"
날짜 : 2023년 04월 21일(금) ~ 22일(토) 1박 2일
장소 : 충북 제천 OO리조트
참여 : 에스큐브아이 임직원
안녕하세요, 에스큐브아이 입니다.
"4년만에 돌아온 에스큐브아이 전사 워크샵"
코로나 이후 에스큐브아이의 연례 행사인 전사 워크샵이 4년만에 진행 되었습니다.
단합이 요구되는 활동을 통해 전 임직원 상호간 소통 및 협동심 재고를 통해
팀워크 향상과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 장의 마련을 목적으로
1박 2일간의 워크샵을 진행 하였습니다.
완벽한 행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저희 에스큐브아이 2023년 전사워크샵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출발 및 점심식사
8시20분에 양재동 본사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하여, 첫 모임장소인 점심식사 장소로 집결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서울 본사 및 연구소와 더불어 중부지사, 영남지사, 호남지사, 제주지사 까지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모여
만두전골 및 메밀전병과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워크샵 장소는 물좋고 경치좋은 OO리조트 인근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2. 서바이벌 체험 (짚트랙 포함)
점식식사 이후, 제천 산악체험장으로 이동하여 팀별로 서바이벌과 짚트랙 체험이 진행 되었습니다.
체험이전, 각 팀별로 안전교육과 함께 오영철 대표님께서 4년만에 진행되는 워크샵인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즐겁게 체험 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8개의 팀 (열정팀, 하나팀, 창의팀, 도약팀, 신뢰팀, 소망팀, 혁신팀, 사랑팀) 으로 분류하여 서바이벌 체험과 짚트랙 체험 시작~!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 후 짚트랙 및 서바이벌 체험이 시작 되었습니다.
안전장치를 착용 후 짚트랙 체험장으로 이동하여 안전요원 분의 설명과 함께 신나는 짚트랙 체험이 시작 되었습니다.
짚트랙 체험이 끝난 이후에는 서바이벌 체험장으로 이동 후 관리자 분의 주의 사항, 게임 참여 방법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2팀씩 나뉘어 열띤 대결이 진행 되었습니다.
군복촬영, 마스크, 헬멧, 총, 보호대까지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대결이 진행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총알은 맞으면 아푸다고 합니다;; 진행 시에는 꼭 안전에 유의하며 참여 하시길요...... ㅎㅎ
열띤 대결의 종료 후 서바이벌 복장 그대로 기념사진 한장 찰칼~!
꼭 알포인트 영화에 나오는 전사들 같습니다.
3. 청평호 유람선탑승
서바이벌 및 짚트랙 체험이 끝난이후 청풍나루 선착장으로 이동 하여 유람선 탑승이 진행 되었습니다.
왕복 1시간 30분 코스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산과 물의 조화로운 풍경을 감상하여 잠시 여유를 가져 봅니다.
이게 바로 힐링 아닐까요?
유람선에서도 기념 사진촬영 한장 찰칵~!
4.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
청풍호에서의 힐링이 끝난 이후 OO리조트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고, 6시부터 워크샵의 하이라이트인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의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먼저 기존 소속팀,조직,나이,성별을 불문하고 조직의 화합을 위해 형평성을 고려하여
팀을 분리 하였습니다.
각자 팀별 구호 및 기념촬영 진행 후 조직별로 간단한 자기소개가 진행 되었습니다.
영업부문, 기술부문, 개발부문, 경영지원팀, 시원네트웍스 5개의 조직별
인사후 신입사원 분들의 장기자랑이 시작 되었습니다.
Y2K시대로 돌아간 공연과, 혼자서 화끈한 춤노래를 선보이고, 최근 핫한 걸그룹 뉴진스의 'Hype boy" 춤까지...
에스큐브아이의 신입사원 분들은 역시 남다르게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것 같습니다.
즐거운 장기자랑을 관람 후 팀별 레크레이션이 진행 되었습니다.
행동 맞추기, 줄줄이말해요, 안숨은 그림찾기, 음악퀴즈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처음 본 임직원들과의 거리가 좁혀지며 다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빠질 수 없는 전사 단체사진~ 다같이 화이팅!을 힘차게 외쳐 봅니다.
오랜만에 각박한 도시를 벗어나 물좋고 경치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한 2일간의 여정은
모두에게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과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보안을 넘어 신뢰를 만드는 기업" 슬로건을 모토로
무한히 발전하는 에스큐브아이가 되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